크론 (Cron)은 자명종 시계 같은 것 — 내가 없어도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일을 자동으로 해주는 예약 실행 장치로, AI 에이전트가 '매일 오전 9시에 이것을 해라'처럼 스케줄대로 움직이게 만든다.
크론 (Cron)은 마치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울리는 자명종 시계와 같다. 내가 직접 누르지 않아도, 정해진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특정 작업이 실행된다. '매일 밤 12시에 백업', '매주 월요일 아침에 보고서 생성'처럼 반복적인 일정을 사람 손 없이 돌아가게 만드는 예약 장치다.
1인 비즈니스(1인 사이트 운영)를 운영하다 보면 매일·매주 반복해야 하는 작업들이 생긴다. 블로그라면 '매일 새벽 4시에 예약 포스팅 발행', 뉴스레터라면 '매주 금요일 오전 구독자에게 자동 발송', SaaS라면 '매달 1일 사용량 초기화', 쇼핑몰이라면 '매일 재고 현황 집계'처럼 시간 기반 자동화가 필요한 순간이 반드시 온다. OpenClaw 에서 크론 (Cron)은 에이전트 (Agent)가 호출할 수 있는 툴 (Tool) 중 하나로 내장되어 있어, 에이전트에게 '매일 오전 9시에 이 작업을 실행해'라고 지시하면 에이전트가 스스로 그 일정대로 움직인다.
초보자가 흔히 혼동하는 점은 크론이 '무엇을 할지'가 아니라 '언제 할지'를 담당한다는 것이다. 즉, 크론은 시간을 관리하는 도구이고, 실제 작업 내용은 에이전트나 다른 기능이 처리한다. 처음 시도할 때는 '매일 특정 시간에 에이전트가 요약 리포트를 만들어 나에게 보내줘'처럼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정부터 하나씩 설정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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