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Skill)은 에이전트 (Agent)에게 끼워 넣는 앱 모듈 같은 것 —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면 기능이 늘어나듯, 스킬을 추가하면 에이전트가 할 수 있는 일이 하나씩 늘어난다.
스킬 (Skill)은 에이전트의 기본 기능을 확장해 주는 모듈 (Module) 조각이다. 스마트폰 기본 앱만으로는 부족할 때 앱스토어에서 앱을 골라 설치하는 것처럼, 에이전트에게 필요한 스킬을 골라 붙이면 그 기능만큼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난다. 스킬 하나가 특정 역할 하나를 담당하는 구조라서, 필요한 것만 추가하고 필요 없으면 빼낼 수 있다.
1인 비즈니스(1인 사이트 운영) 운영자에게 스킬은 에이전트를 내 상황에 맞게 조립하는 수단이다. OpenClaw 에서는 워크스페이스 (Workspace) 안에 스킬이 보관되고, 클로허브 (ClawHub) 레지스트리 (Registry)를 통해 번들 형태로 관리·설치된다. 예를 들어 블로그 운영자라면 RSS 수집 스킬을, 뉴스레터 운영자라면 구독자 요약 스킬을, SaaS 운영자라면 크론 (Cron) 알림 스킬을 붙여서 각자 필요한 자동화를 구성할 수 있다.
초보자가 흔히 헷갈리는 점은 스킬과 툴 (Tool)의 차이다. 툴은 에이전트가 직접 호출하는 기능 단위(브라우저·bash 등)이고, 스킬은 그 툴 조합을 포함한 더 큰 모듈 묶음이라고 보면 된다. 처음에는 ClawHub 에 올라와 있는 기존 스킬을 설치해서 쓰는 것부터 시작하면 무리 없이 기능을 늘려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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